오늘의 숙제를 이렇게 빨리 끝낼줄이야.
역시 숙제는 빨리 해치워 버리는게 속시원하단 말이지.
바이킹 시즌1의 마지막 에피 장면.
보르그 족장을 만나러 간 라그너 일당들.
숲에서 목욕중인 mistress(마담, 부인)을 우연히 보게 되어, 훔쳐보고 있다.
mistress 시종에게 들키는 장면이다.
- Shame on you!
부끄러운줄 알아
- We came upon your mistress by chance.
우연히 보게 된거야
- We are strangers here, traveling to the great ash tree, guests of Jarl Borg.
우린 이방인이야. 보르그족장의 손님으로 왔다고.
1 come upon 우연히 떠오르다. ~을 우연히 만나다.
2 by chance 우연히. 뜻밖에.
우연히란 말을 두번씩이나 중복 사용해서, 억울함을 얘기하고 싶었나 보다.
숙제 끄읕.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