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여기선 사진 못 찍었네.
사람이 너무 많어.
비가 와서 벤치에 앉지 못했어.
구엘공원 마스코트 니깐!
구엘 공원 나서기 전에. 날씨 때문인지 자꾸 아쉽다.
스페인 떠나기 전에 한번 더 와야지 했는데, 결국 못갔어.
@카사 바트요
유네스코.
뼈로 만든 집으로 불린다.
츄파춥스 회사의 소유.
카사 바트요 옆집.
초콜렛 공장 사장의 집인데, 사업가 바트요가 부러워서 가우디에게 집을 의뢰해 만든 게 카사바트요 인걸로 기억한다.
가이드 설명이 너무 좋았고(두번 강조하는데, 너무 좋았다. 가이드.김유신가이드인가.그랬던거같은데.) 또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기억이 소멸되는구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성당에 새겨진 동상 설명도 참 좋았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ㅠㅠ
@내부.
가우디 투어를 마치고, 밤에 야경투어를 했다.
이 장소에서 영화 '향수'를 찍었다고 한다. 벤 휘쇼♡ 의 향수를 여기서 찍었다니.
그치만 너무 오래전에 본 향수는 기억이 안날뿐이고.
다시 봐야지 했는데 아직 못봣네.
쉽게 손이 가는 영화는 아니쟎니, 향수라는 영화가.
@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