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0000)

Star Wars : Episode IV - A New Hope 
8.4
감독
조지 루카스
출연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 피터 쿠싱, 알렉 기네스
정보
SF, 어드벤처 | 미국 | 121 분 | 0000-00-00


드디어 말로만 들어왔던 스타워즈를 보기 시작했다.

보는 방법도 몰라서 급검색 해서 보는 순서도 알아봤다.

에피4가 시작이라고 해서 일단 보고 도저히 못보겠다 싶으면 접을 예정으로 4만 다운을 받아서 봤다.


이동진의 책을 읽다가(길에서 어렴풋이 이다) 스타워즈의 촬영지인 튀니지를 여행한 부분이 굉장히 여운이 남았다.

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선 한번 가보고 싶은 장소인데, 험할거 같고, 위험할거 같고, 쉽게 가볼수 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래서, 그렇게 참 많이 듣기만 했던 스타워즈를 보기로 했다.

닥터 후를 보기 전에는 눈길도 안갔던 영화인데, 닥터후도 재미지게 보는 나니깐,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보기 시작한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이게 1977년도 영화라고 하는데, 재미진걸?


특수촬영이라던가 분장효과라는건 70년대이니 감안하고 보면 된다. (유치한건 어쩔수 없겠지)


인터넷 하다보면, 광선검에 환장하는 애들 있던데 그게 뭔지도 알겠고, 베이더도 보이고. ㅎㅎ

해리슨 포드도 나왔다는데, 누가 해리슨 포드 인지는 모르겠는뎈ㅋㅋㅋ

그 우주비행사 인가? 뜨악, 검색하니 비행사맞군. 아놔...헤리슨 포드인줄 전혀 눈치 못챘네.


해리슨 포드는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고, 알투가 찾고자 하는 오비완 캐노비는 너무 멋있더라. 잘생겼어.

급검색 들어가니 영국인이네. 배우 알렉 기네스. 요즘 왜 이러냐. 누구냐 하고 검색 들어가면 영국남자야;;;




드뎌 리얼로 확인한다. 광선검의 정체를.훗.



알투는 닥터후에서 달렉을 연상시킨다.


나름 볼만 하기에 다음 에피를 계속 볼려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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