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뒤늦게 환장하고 있는 워킹데드.

시월에 시즌 6이 시작한다고 하니, 그전에 막 달리고 있긴한데.

어차피 본방사수 못할건데 아껴보자는 맘이 드는데, 새벽같이 일어나서 워킹데드를 시청한다. 꺼헙.



시즌3, 에피14.

suit가 하도 많이 나와서 저걸 해야겠다고 맘 먹고 있었는데

내가 싫어하는 캐릭터 둘이 나오는 장면을 고를 줄 몰랐다, 나자신도. 에헴.


워킹데드는 다양하게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 참 맘에 드는 여캐릭터가 없다.

로리는 에피1 부터 빨리 죽어라 했는데, 결국 죽었고, 환영으로 나타나서 짜증났다.

남자 캐릭터는 글렌은 아직까진 좋다. 아, 매기도 좋군.

출연 인물이 떼로 나오는데 이렇게 맘에 드는 캐릭터가 없음에도 재미지단 말이지.



안드레아 싫어.

안드레아 왜 안죽니.

가버너도 싫어.



안드레아가 가버너의 실체를 알고 워너버리 타운을 탈출한다. 안드레아 잡을려고 쫒아 온 가버너.


Suit yourself.





 G   Suit yourself.

         좋을대로 해









숙제는 빨리 끝낼수록 좋으네. 

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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